깃허브 블로그 포스팅 작성 팁


깃허브 블로그 포스팅 및 블로그 관리 시, 유용한 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미리보기 사용 가능한, markdown tool 사용하기

.markdown 혹은 .md 형식의 파일로 깃허브 블로그에 올라갈 글을 작성하는데,

단순 메모장으로도 작성이 가능하지만, Visual Studio Code 같은 미리보기를 지원하는 툴을 활용하여

깃허브에 push를 하기 전에 작성이 어떻게 되는지 볼 수 있다.

특히, Visual Studio Code는 ## 등으로 중간 중간 소제목처럼 표시를 해주면

해당 개요가 기록이 되어 중간 중간 위치를 다시 수정을 할 때,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2. 깃허브 포스팅 내 링크를 안 보이게 할 수 있다.

해당 방법은 최근에 깃허브 메인 페이지를 하면서 해 본 방법이다.

먼저 대괄호([링크])로 링크가 표시되길 원하는 구간을 감싸고

그 다음에, (이동할 링크)를 바로 붙여주는 방식이다.

띄어쓰기를 중간에 하거나 줄 바꿈이 일어나면 해당 방식으로 안 되기 때문에 반드시

입력 방식으로 하길 바란다.

해당 예시로, 블로그 메인 페이지를 해보았다.

bluemumin’s github 메인 페이지 이다.

주황색으로 확연히 차이가 나는 모습이 보이는데다가, 글 안에서 링크가 안 보이기에 깔끔한 느낌이 든다.


테마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제가 사용하는 테마에서는 _featured_categories 폴더로

블로그 왼쪽의 대 분류들을 자유롭게 만들고 순서 또한 지정 가능하다.

저를 소개하는 페이지인 about 같은 경우도 순서 지정이 되기에,

블로그를 관리하다가 새로운 대분류를 만들 때, 숫자 간격을 5, 6, 7, 이런식으로 하면 매 번 수정을 해줘야 했다.

이 방식 말고, order 간격을 1씩 주는 것이 아닌, 2 이상으로 줘도, 블로그 대 분류는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다.

예를 들어, 제 대분류 중 하나인 ADP의 order 값은 30이고

그 뒤에 있는 review의 order 값은 35이다.

단순히 크기로 순서를 비교하지, 그 사이의 간격이 5라고 해서, 그 만큼 빈 간격을 일부러 만들어 내지 않는다.

초반에 블로그를 자주 바꾸거나 한다면, 이러한 대분류를 자주 변경하는 경우가 많은데,

order 간격을 크게 주게 되면, 그 안에 새로운 대분류를 자연스럽게 추가해도,

다른 대분류들의 order 값을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


4.특수 문자들을 원래 대로 표현하고 싶다면 \을 붙이자.

깃허브 블로그 포스팅 방식 중, 가능한 방법은 바로 표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표는 | 를 사용하는 것으로 칸 구분이 된다.

하지만, 표를 이용한 포스팅을 하지 않더라도, | 해당 부호를 중간에 사용하게 되면

바로 표로 구분이 되어져 버린다.

ex)samplequestion

이런식으로 말이다.

다른 예시로는 ‘나 “ 등이 있는데, 이러한 부호들은 \를 붙여서 해결을 할 수 있다.